불안장애 증상으로 방송활동을 쉬고 있는 개그맨 정형돈의 근황이 전해졌다.사진작가 오중석은 지난 18일 디시인사이드 정형돈 갤러리를 통해 딸과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정형돈의 모습을 공개했다.사진 속 정형돈은 딸의 손을 꼭 붙들고 울창한 숲을 거닐고 있다. 크로스백을 맨 그의 뒷모습이 여전히 정겹고 푸근하다.오중석 작가는 사진과 함께 “형돈이 잘 있습니다”라는 짧은 소식을 전했다.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문제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수 버스정류장 야동사건 `해킹` 추정…원격제어 기능도 차단 "상당한 수준"ㆍ클럽 간 설리, 그렇게 잘못했나요?ㆍ러블리즈, 상큼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음악도 성숙해졌네!ㆍ`냉장고를부탁해` 한고은 "178cm 안정환 키 굉장히 작아 놀랐다"ㆍ미세먼지 농도 ‘최악의 4월’, 깨끗한 하늘 고작 6일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