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1582억원 규모의 아파트 건설 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22분 현재 계룡건설은 전날보다 400원(3.07%)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계룡건설은 엔에이치에프 제7호 공공임대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와 맺은 1582억4100만원 규모의 행정중심복합도시 3-1M5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공공임대리츠) 공사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29일까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