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는 미래에셋파트너스9호 사모펀드(PEF) 출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업무집행사원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출자확약 철회 요청으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4일 미래에셋파트너스9호PEF에 250억원을 투자해 지분 5%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