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2개월 이상 순매수를 이어가며 국내 증시의 구원투수로 나선 모습이다. 외국인의 코스피 누적 순매수 금액은 어느새 5조 6000억원을 돌파한 상태다.
특히 외국인은 경기민감주 중 올 1분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종목을 바구니에 담고 있는 만큼, 해당 종목에서 투자 기회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대표적인 종목인 POSCO의 경우 연초 대비 주가가 40%를 훌쩍 넘어서며 급등한 상태다. 그리고 현대차, LG전자 등도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은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의 움직임에서 투자 기회를 포착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좋다. 만약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스탁론으로 추가 자금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스탁론은 자기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매입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한 레버리지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상환할 수 있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스탁론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2.4% 최저금리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연 2.4%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연 2.4%에 불과하며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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