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이제훈이 `시그널`에 이어 다시 한 번 무전기를 들게 된 소감을 전했다.25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조성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가 참석했다.이제훈은 "영화를 찍고 나서 드라마 `시그널`을 촬영했다. 찍을 땐 몰랐는데 영화 후반 작업 중 또 무전기가 등장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마치 연결고리처럼 느껴져 신기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시그널`과의 차이점에 대해 "`시그널`은 피해자의 아픔을 위해 뛰는 프로파일러였고, 영화 속 홍길동은 지극히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행동하는 인물"이라며 "홍길동이 좀 더 차갑고 어두운 냉혈한"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은 5월 4일 개봉한다.(사진=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스틸컷)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6일 임시공휴일 지정해 달라"대한상의 정부 건의ㆍ토니안 측 "H.O.T. 재결합 논의는 사실..콘서트 진행여부는 아직"ㆍ트와이스 `Cheer Up` 뮤비 100만 돌파 고지..음원차트 석권 이어 쾌조ㆍ하지원, 스타일러스 주얼리 뮤즈 발탁ㆍ박슬기 결혼 발표, "완전 멋진 내사랑" 훈남 예비신랑 누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