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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예산 및 결산심의 지원기능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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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의 예산 및 결산심의 지원기능이 활성화 된다. 도의회는 25일 수요맞춤형 재정분석환경 기반조성, 예산분석 능력 향상을 통한 전문화 실현 등을 담은 예산심의 보좌 및 분석기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중이라고 밝혔다.

    도의회는 지난해 말 예·결산분석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주영진(전 국회예산정책처장)교수를 위원장으로 도의원 4명, 외부 전문가 4명 등 총 9명으로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예산분석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직무연찬회를 열기도 했다.

    연찬회에서는 국회예산정책처 윤용중 예산심의관과 이선주 법안비용추계 3과장을 초청해 ‘결산분석기법 및 법안비용추계사례’특강과 직원연찬으로 ‘예산분석관 직무역량 강화 및 역할 제고를 위한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되는 등 구체적 실행방안이 제시됐다.

    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실은 기능중심의 미래지향적 조직운영과 함께 연찬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장·단기적 실행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현재 의정기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중에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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