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오는 30일 '고수(高手)의 파생상품 투자기법 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선물옵션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회는 '파생은 투기가 아닌 평생 연금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신한금융투자타워 지하 2층 신한WAY홀에서 진행된다.

증권사 파생상품 교육 및 방송 강의를 진행 중인 한국경제 와우넷 나영호 파트너가 강사로 나서 파생상품 시장 실전 투자기법을 소개한다. 파생상품 투자자들과의 소통의 시간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신한금융투자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와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광렬 신한금융투자 스마트사업부장은 "투기적 관점이 아닌 다른 시각에서 선물옵션 투자를 바라볼 필요가 있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헤지 및 투자 수단으로 선물옵션 투자를 진행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