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이승환이 21일 “JTBC ‘히든싱어’ 출연 이후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이승환은 이날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에 수록곡인 `10억 광년의 신호` 발표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에 참석, 이 같이 발혔다.이승환은 이어 “그래서 일어나서 새로 앨범 낼 여력이 생겼다”라며 “서울은 모든 공연이 매진됐고 지방도 18개 도시 투어를 할 만큼 지명도가 생겼다. ‘히든싱어’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뮤지션 이승환의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가 21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한편 ‘10억 광년의 신호’는 이승환의 정규 11집 앨범 <폴 투 플라이-후>(Fall to fly-後)에 수록될 곡으로 ‘천일동안’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그대는 모릅니다’ 등을 통해 그동안 이승환이 들려줘 왔던 웅장한 스케일과 정교한 구성이 공존하는 로우 템포의 모던록 발라드다.제목만큼이나 신비로운 사운드의 도입부와 중후반부의 드라마틱한 전개, 강렬한 후렴구, 드넓게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거대한 공간감 등 이승환의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는 뮤지션 이승환 의 음악적 개성과 매력, 내공이 밀도 높게 담긴 대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