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 삼매경에 빠진 유인영의 모습이 공개됐다.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 중인 유인영은 차지원(이진욱)과 민선재(김강우)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복수의 중심에 서있는 비련한 여인 윤마리로 분해 스토리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촬영이 한창인 드라마 세트장에서 손에 대본을 꼭 쥔 채 배역에 빠져들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자신의 분량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학구열에 불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작품에 푹 빠져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있다는 후문. 촬영장 밖에서도 대본 삼매경에 열심인 유인영의 노력은 고스란히 작품에 묻어나고 있다. 특히 극 중 민선재(김강우)의 음모를 하나씩 알게 되면서 곧 윤마리(유인영) 역시 점차 역할에 변화를 맞을 예정이어서, 이를 연기하는 유인영의 열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본을 향한 집중력만큼이나 맡은 캐릭터를 충실히 연기하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은 21일 밤 10시 ‘굿바이 미스터 블랙’ 1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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