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일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간송문화전에서 `풍속인물화` 전시 작품들을 4K UHD 콘텐츠로 제작해 상영합니다.삼성전자는 `삼성 SUHD TV 영상존`을 마련하고 신윤복의 `미인도`와 `단오풍정`, 김득신의 `야묘도추` 등 조선후기 풍속인물화 10점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삼성 SUHD TV는 풍부한 색재현력을 갖춘 최신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TV로 UHD 영상으로 제작된 문화재들의 미세한 부분까지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풍속인물화 UHD 콘텐츠는 1:1 원본 크기로 제작돼 인물들의 표정과 감정까지 전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희귀 상어 ‘메가마우스’ 발견…환태평양 불의고리 이상징후?ㆍ서태지 뮤지컬 ‘페스트’,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다…7월 22일 개막 확정ㆍ토트넘 손흥민, 출전 한것도 안한것도 아냐…맨날 종료직전 투입ㆍ“다리 품격있다” 스무살 어린 여군 성희롱한 갑질 중령...몰카까지 ‘충격’ㆍ안젤리나 졸리, 난민 걱정에 식사거부? 몸무게35kg `뼈만 앙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