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힐러리가 샌더스보다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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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이 샌더스보다 힐러리가 대선에서 더 쉬운 상대라고 밝혔다.현지시각으로 15일 미국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이 대선 본선에서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보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낮은 지지도`를 거론하며 상대하기가 "훨씬 더 편하다"고 밝혔다.또 프리버스 위원장은 연방수사국(FBI)의 수사를 받는 `이메일 스캔들`을 거론하면서 "힐러리는 도랑에 빠져 있다면서 잘 대처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백두산 마그마 발견, 온천수 83도…화산 폭발 가능성은?ㆍ일본 구마모토 지진 `능가하는` 초강력 지진 엄습한다?ㆍ한채아 "여자 의자왕 됐을 것" 무슨말?ㆍ`나혼자산다` 황치열 母 "1등하면 중국인들이 욕한다"ㆍ김원준, 오늘(16일) 검사와 백년가약…비공개 결혼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