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굴리는 펀드' 업계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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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운용·쿼터백자문사 제휴
로보어드바이저(인공지능로봇을 활용한 투자자문)를 채택한 국내 최초 공모펀드인 ‘키움쿼터백글로벌로보어드바이저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재간접)’이 나온다.
키움자산운용이 로보어드바이저업체 쿼터백투자자문과 제휴해 내놓는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다. 쿼터백투자자문의 빅데이터와 머신러닝(기계학습) 알고리즘을 근간으로 시장 상황에 맞춰 선별한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8~10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연평균 4~7%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한다. 18일부터 우리은행 전 지점에서 판매된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키움자산운용이 로보어드바이저업체 쿼터백투자자문과 제휴해 내놓는 글로벌 자산배분펀드다. 쿼터백투자자문의 빅데이터와 머신러닝(기계학습) 알고리즘을 근간으로 시장 상황에 맞춰 선별한 국내외 상장지수펀드(ETF) 8~10개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연평균 4~7%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한다. 18일부터 우리은행 전 지점에서 판매된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