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4월 한달 간 서울 강남과 강북을 시작으로 인천,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8개 지역에서 총 1100여명의 우수 고객을 초청해 투자 설명회를 진행한다. 김효종 국민은행 자산관리(WM)그룹 대표는 “금융상품 판매보다 사후 관리가 고객들에게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국민은행은 불안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항상 고객들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