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가 상승폭이 0.05%로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확대됐습니다.한국감정원은 지난 11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 상승폭이 0.05%로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커졌다고 14일 밝혔습니다.강북권 상승폭은 0.05%로 서대문구와 종로구, 마포구 등이 전세 공급부족으로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도봉구와 노원구 등에서 상승폭이 줄어들어 전체적으로 지난주 상승폭이 유지됐습니다.강남권은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가 보합을 기록하고 강동구는 하락세가 지속됐지만 구로구와 관악구가 전세가 상승을 주도해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늘어난 0.05%를 기록했습니다.한국감정원은 전세가 상승폭을 주도한 지역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직장과 가깝다는 점을 꼽았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이대호 끝내기 홈런, 현지 반응…"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극찬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