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8천여건으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30% 감소했습니다.국토교통부는 2016년 3월 주택매매거래량은 77,8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4%감소했고 최근 5년 평균 대비로는 9.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3월 누계기준으로는 19만9천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6.1% 감소했으며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했을 때는 3.5% 감소했습니다.지역별 거래량은 전년동월 대비 수도권은 34.2%, 지방은 26.3% 각각 감소해 지방에 비해 수도권의 감소폭인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전년동월 대비 38%, 연립·다세대는 12.3%, 단독·다가구 주택은 11.3% 각각 감소했습니다.3월 누계기준으로도 아파트는 34.7%, 연립·다세대는 5.2%, 단독·다가구는 2.5%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계약일자 기준)은 강남권 재건축, 수도권 일반단지 중심으로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효리 이사, 애월읍 소길리 집 떠났다…관광객 몸살 때문?ㆍ더민주 123석, 새누리 과반 확보 실패 "16년만에 여소야대"ㆍ`뇌출혈 입원` 쟈니윤,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 "생명위독할 정도는…"ㆍ태양희 후예 김은숙 작가가 밝힌 결말은? "내가 바보도 아니고…"ㆍ지상욱 "심은하 가장 큰 후원자, 아내 덕에 홀로 서" 당선 소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