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5월16~20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제1회 벤처창업교실’을 연다. 기술기반 업종 예비창업자를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이 강좌는 △기술창업 실무·법무 △세무·회계·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자금조달 △지식재산권(IP) 등 관련 실무지식 중심으로 구성된다.

기술보증기금은 우수 수료자에게 맞춤형 창업컨설팅과 예비창업 사전보증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29일까지 기보 홈페이지(www.kibo.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