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4.12 10:19
수정2016.04.12 10:19
한국GM의 임팔라 국내 생산 포기와 관련해 노동조합이 글로벌 GM의 한국GM 축소에 맞서는 투쟁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한국GM 노조는 오는 14일에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2016년 임금단체교섭 요구안을 확정하고, 교섭에서 부평승용2공장 중대형차 후속모델 생산에 대한 요구를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노조 관계자는 "이번 임시대의원대회는 말로만 주고받는 노사협의는 끝나고 헌법이 보장한 단체행동권이 보장되는 임금 단체교섭을 본격화 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풍문쇼` 박찬호 아내 "물려받은 재산만 1조 넘어" 재력 어마어마ㆍ송혜교 미쓰비시 광고 거절, 과거 고충 고백 "내가 연애만 하고 다니는 줄 알아"ㆍ[전문] 송일국, 선거유세 문자 "母 김을동, 삼둥이 얼굴도 못보고 열심히 일해"ㆍ박민지, SNS 속 남다른 요리 실력 화제ㆍ`나를 돌아봐` 하차 장동민 솔직 발언, "자숙을 하면 집에서 엎드려뻗치고 있을 것도 아닌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