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4.08 14:43
수정2016.04.08 14:43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굿 와이프`로 데뷔 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tvN 드라마 `굿 와이프` 측은 8일 "나나가 `굿 와이프`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극중 나나는 로펌의 조사관 역을 맡아 변호사 역의 전도연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굿 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3년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전도연, 유지태, 김서형이 출연을 확정했다.한편 `굿 와이프`는 올 6월 첫 방송 예정이다.(사진=플레디스)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0대 형부에게 성폭행당한 20대 처제, 둘 사이엔 도대체 무슨 일이?ㆍ태양의 후예 PPL “시청자 우롱하나”...높은 시청률로 돈벌기?ㆍ최홍만, 후배 도발에도 ‘함구’...목청 높이는 권아솔, 진짜 이유는?ㆍ장동민 향후 방송활동 `빨간불`...피소 취하 될까ㆍ‘학부모와 성관계’ 40대 교사, 이번엔 女제자에 “알몸 사진 달라” 요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