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판 '핏빗'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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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스포츠 밴드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장식한 웨어러블 기기다. 착용자의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동기화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기획됐다.
하루 동안 움직인 거리와 걸음수 등 물리적인 활동량을 기록하고 섭취·소모 칼로리 추적, 수면 퀄리티 분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50미터 생활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현재 시간을 알 수 있는 시계 기능도 더했다.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로 잦은 배터리 교체 없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운동시에는 스포츠 밴드로, 직장이나 포멀한 자리에서는 슬레이크 브레이슬릿으로 착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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