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 기대, 영업이익 증가 높은 업종 주목…상승 분위기라면 저금리로 내 투자자금 단기간 4배까지 운영하는 방법은?
입력2016.04.08 10:00
수정2016.04.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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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호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자들이 장기적 전망을 보지 않고 주가가 조금만 올라도 주식을 파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 전망이 박스권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빠른 차익실현에 나서는 것"이라며 "특히 실적 시즌인 4월에는 이 같은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지수는 박스권이지만 삼성전자의 실적 서프라이즈를 계기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업종에 대한 매수세는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1분기 컨센서스가 조금씩 상향조정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이 더해지면서 당분간 투심이 우호적일 것"이라며 "업종별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건강관리, 에너지, 화학 업종은 최근 예상치 상향 조정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