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디자인총괄 에드 웰번, 7월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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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번의 후임에는 호주인 마이클 심코(58)가 맡을 예정이다. 미국인이 아닌 다른 국적의 사람이 GM의 디자인 총괄을 맡는 것은 심코가 처음이다. 그는 1983년 GM의 호주 자회사인 홀덴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2004년부터 GM의 북미 디자인센터장을 맡아 뷰익 라크로스, 쉐보레 카마로 및 에퀴녹스, 캐딜락 CTS 등을 디자인했다.
마크 루이스 GM 부사장은 "새 디자인 총괄은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GM의 글로벌 디자인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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