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광고 매체…통합 관리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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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전은 광고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스마트폰은 인터넷 이용에 있어 시공간의 제약을 없앴고,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자체 미디어 채널을 운영하거나, SNS를 통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광고 집행에 있어 높은 비용이 요구되는 기존 매체들에 비해, 인터넷 속 다양한 채널들을 이용한 광고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최근에는 사람들의 매체 및 채널 이용 패턴을 분석, 타겟팅을 통한 광고도 가능해, 잘 이용하면 엄청난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이마저도 많은 현실적인 제약에 부딪히게 되는 것이 사실. 하고 많은 매체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떤 광고를 해야 하는 지 고려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집행을 결정했다 해도 다양한 광고 매체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일이 녹록치 않을 뿐더러, 고정적으로 인력을 배치해야하는 데서 오는 어려움을 간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고 있다.
이러한 제약으로 인해 광고 집행을 망설이고 있는 기업이라면 종합 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의 통합마케팅 패키지를 주목할만 하다. ▲구글 GDN광고 ▲페이스북 광고 ▲트위터 광고 ▲포털 보도자료 노출 ▲카드뉴스 ▲유튜브 광고 ▲네이버/다음/랭키닷컴 사이트 등록의 총 9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마케팅 패키지는 광고주들이 보다 손쉽게 다양한 채널에의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끔 구성됐다.
특히 구글 GDN광고는 홈페이지를 방문한 잠재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광고를 노출시켜 재방문 및 구입을 이끌어내는 맞춤 타겟팅 광고로, 잠재 고객의 인터넷 이용 패턴을 통한 타겟팅이 가능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방법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광고 역시 '팔로워'를 통한 타겟팅 외에도 좋아요나 공유를 통해 팔로워의 팔로워에게까지 컨텐츠의 2차, 3차 확산이 가능하다.
아울러 포털사이트에 보도자료나 카드뉴스를 노출하여 단순 광고가 아닌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역시 제공하고 있다. 카드뉴스의 경우 이미지가 포함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집중도도 높아 그만한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동영상 제작을 통해 유튜브에 홍보 영상 노출을 가능케 하는 광고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업의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다. 여기에 통합마케팅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네이버와 다음 사이트와 랭키닷컴 등록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마케팅의 성패는 타겟의 매체 이용 패턴을 어떻게 공략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컨텐츠를 준비한다해도 타겟에게 도달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므로 매체의 선택과 운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범람하는 수많은 매체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통합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인 매체 전략을 수립해 보는 것도 좋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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