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1·4분기 어닝시즌이 개막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갤럭시S7 효과에 힘입어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이 기대되는 반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SK하이닉스 등은 해외업황 부진에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1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을 달성할지 관심거리다. 6조원이상이면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기존 예상보다 갤럭시S7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일각에서는 6조원 이상의 영업익 달성도 가능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최근 주가도 오름세다. 이날 삼성전자는 1.98% 상승한 128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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