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가 30년만에 조직의 얼굴인 CI를 교체하고 "은행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는 금융리더`라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4일 전국은행연합회는 오후 5시 은행연합회 세미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연합회 新비전·CI 선포식을 가졌습니다.은행산업의 수익성 악화와 핀테크의 확산 등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은행연합회가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합회 내부 소통위원회, 부서장 토론 등을 거쳐 새로운 비전을 마련했다고 은행연합회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은행연합의의 새로운 비전으로는 `은행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가는 금융리더`가 선포됐으며 신 비전은 은행산업이 혁신을 바탕으로 창조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금융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은행연합회는 약 30여년간 사용해 오던 CI를 새롭게 단장한 가운데 상승하는 디딤돌을 형상화한 CI를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사원기관과 함께 발전하겠다는 신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은행연합회의 새로운 비전과 CI는 임직원들의 정체성·비전 공유와 소속감 강화, 외부와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해 나갈 방침입니다.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관악경찰서 염산테러, 37세 여성 흉기들고 찾아와 염산 투척 `충격`ㆍ박현주, 대우증권 회장 맡는다…통합작업 직접 지휘ㆍ서울 집값 석달 만에 반등…주택시장 돈 몰린다ㆍ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논란, 안 때렸다더니 CCTV에 `딱`ㆍ세계 각국 정상들 포함된 최대 조세회피자료 폭로..한국인 195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