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에 나무 심은 금호타이어 입력2016.04.03 18:32 수정2016.04.04 01:22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호타이어는 지난 1일 서울 홍지동 북한산에서 서울 시민과 함께 ‘금호타이어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800여명이 참가해 산벚나무, 산딸나무 등 64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왼쪽 두 번째)과 시민들이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금호타이어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고려아연, 美에 제련소…한·미 첫 자원동맹 고려아연이 11조원을 투자해 아연, 금, 은뿐만 아니라 안티모니, 인듐 등 희소금속을 생산하는 제련소를 미국에 짓는다. 고려아연은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전쟁부(국방부) 및 방위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2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땐…형사고발에 손해배상 청구 대한항공은 운항 중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할 경우 형사 고발은 물론 민사상 손해배상과 해당 승객에게는 탑승 거절 조치까지 취할 방침이라고 15일 발표했다.항공기 운항 중 비상구를 조작하는 행위는 항공 안전을... 3 여천NCC 또 갈등…DL "추가 감산" vs 한화 "합의안돼" 적자 늪에 빠진 여천NCC 구조조정 방향을 놓고 지분을 50%씩 보유한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 간 갈등이 또다시 불거졌다. DL케미칼이 “여천NCC가 수익성을 회복하려면 연 90만t 규모의 에틸렌 생산용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