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이혼소송 "결혼 내인생 가장 잘한 일" 과거 아내에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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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아내에게 쓴 편지가 재조명되고 있다.정겨운 이혼소송 전, 지난해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2’에서 아내에 손편지로 “내가 당신 곁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까 봐 편지를 쓴다”고 밝혔다.이어 정겨운은 “내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이 당신과 결혼 한 것"이라면서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 당신과의 결혼 생활이다. 내 인생의 제일 소중한 사람 당신”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정겨운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 씨를 상대로 이혼청구소송을 냈다. 정겨운은 서씨와 3년간 교제 끝에 2014년 결혼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두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2050년 날으는 신발 나온다…35년후 현실화될 기술들ㆍ[카드뉴스] "유 대위님 전두엽 피질에 이상이 생겼지 말입니다."‥사랑 호르몬 이야기ㆍ[공식입장] 김민재 최유라 측 "6월 결혼 NO, 교제기간 밝히기 어려워"ㆍ"상장하면 수익이 100배" 불법 유사수신업체 주의보ㆍ빅뱅, 美 ‘타임’ 대서특필 “빅뱅, `타임 100` 온라인 투표 3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