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5월부터 무료수하물 위탁기준 `개수`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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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국제선 승객들이 무료로 싣을 수 있는 짐의 제한 기준을 무게에서 개수로 바꿨습니다.제주항공은 승객 한 명에 15kg까지 허용됐던 무료 수하물을 오는 5월부터 최대 20kg의 짐 하나로 기준을 바꾼다고 밝혔습니다.또 항공료에 따라 짐의 허용 무게를 차별할 계획으로, 항공권을 할인받은 승객은 15kg 이내로 무료 수하물 무게를 제한하고 특가로 항공권을 산 승객은 아예 무료 수하물 서비스를 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제주항공은 괌과 사이판 노선에 한해 23Kg 이내로 짐을 2개까지 무료로 싣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기욤 패트리 송민서 ‘예상대로 굿바이’...가깝고도 멀었던 사이?ㆍ박수진 예뻐진 모습으로 `방송 복귀`...어떻게 달라졌나ㆍ청송서 전투기 추락, `폭탄과 같은 무기` 있나 없나..무슨 일이?ㆍ러시아 재벌 2세, 1조원짜리 결혼식 A부터 Z까지 ‘대박이야’ㆍ신해철 집도의, “수술 중지하라” 명령 불복하고 소송전 나선 까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