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에스이엔지는 보유 중이던 엔에스브이 지분 51만4233주(4.43%)를 장내매도를 통해 처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오에스이엔지가 보유한 엔에스브이 지분은 5.17%에서 0.74%로 감소했다.

이오에스이엔지 측은 "주식담보계약의 가한이익상실로 인한 담보권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