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한카드, 신한앱카드 모바일 플랫폼으로 키운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카드가 자사 앱카드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해 제휴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28일 서울 소공로 본사에서 한솔교육과 업무 협약을 맺고 한솔교육에서 판매하는 교재나 수업료를 신한 앱카드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내놓기로 했다. 또 양사는 신한 앱카드로 한솔교육 회원 가입을 간편하게 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22일 동부화재와 모바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신한 앱카드를 통해 동부화재의 여행자보험을 간편하게 가입하고, 보험료까지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생활 밀착 업종별 대표사업자와의 제휴를 확대해 신한 앱카드를 대표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월가,"내년 S&P500 평균11%상승"…만장일치 낙관론 '불안'하네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은 "다른 사람들이 탐욕을 부릴 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만 탐욕스러워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 증시가 두자리수로 상승한 2023년말과 2024년말에 이 말을 ...

    2. 2

      뉴욕증시, AI 투자심리 살아나며 3일연속 상승 시도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에 S&P500은 0.4%, 나스닥은 0.5% 각각 상승했으며 ...

    3. 3

      래리 엘리슨 "인수자금 40% 보증"…워너 인수전 재가열

      오라클 공동 창업자인 래리 엘리슨이 아들 데이비드 엘리슨이 이끄는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워너브라더스 인수를 지원하기 위해 404억달러(약 60조원) 규모의 자기자본 조달에 대한 개인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nb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