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17년째 후원해온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가 오는 4월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한화가 지난 2000년부터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예술의전당과 전략적 관계를 맺고 17년째 후원해오고 있는 교향악축제는 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내 대표 메세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그동안 누적 관람인원만 38만명에 이르고, 참여한 교향악단은 264개, 연주곡은 771곡이나 됩니다.올해는 4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 동안 전국 19개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클래식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청와대 타격 위협에 우리軍 "도발땐 北정권 파멸"ㆍ남규리, 군복무 중인 김재중과 한컷…`의외의 친분`ㆍ티아라, 5월 2일과 4일 일본 팬미팅 개최…3년 만의 방문 기대감 UPㆍ거미 ‘태양의 후예’ OST 인기 소감 “이렇게 좋아해 주실지 몰랐지 말입니다!ㆍ공유, 이천희 딸에게 애정 듬뿍…"영원한 삼촌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