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이 스페인 정통 음식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오늘(2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셰프끼리2`에서는 스페인 타라고냐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셰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와 함께 `셰프끼리2` 두 번째 현지 생중계 당시 상황을 고스란히 담으며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함께 전한다.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을 비롯한 셰프 4인방은 `칼솟`이라는 스페인 전통 음식의 맛에 푹 빠져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최현석은 가장 먼저 칼솟을 시식한 뒤 "입 안에 넣는 순간 달콤함이 밀려온다. 수분도 많고 전혀 파 느낌이 들지 않고 고소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오세득, 남성렬 등 다른 셰프들도 일제히 "파 특유의 풋내가 전혀 없다. 고소함과 달콤함의 어우러짐이 예술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우리나라 대파와 모양이 흡사한 `칼솟`은 타라고냐 지역의 전통 음식. 칼솟을 포도나무 잔가지에 통째로 구워 껍질을 벗긴 후 특제 소스에 찍어먹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이 많아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과 함께 단맛과 고소한 맛을 차례로 느낄 수 있다.한편 `셰프끼리2`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SBS 플러스, SBS funE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진구 애인 김지원 "이런 사랑 받아도 되나요?"ㆍ“모델 시켜줄게” 10대女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회사원, 감형 왜?ㆍ클라라 가진동 대만 배우와 무슨 사이? “둘 안경 착용 수상해”ㆍ15세 친딸 성폭행, 성추행, 강간한 비정의 아버지 결국 ‘구속’ㆍ크림빵 뺑소니범 ‘3년형’ 논란 후끈...“이런 황당 판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