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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꽂이] 비정상 경제회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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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경영

    [책꽂이] 비정상 경제회담 등
    ●비정상 경제회담 김태동 성균관대 명예교수,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 등 경제학자들이 양극화, 부패, 가계부채 등을 주제로 토론한 내용을 담았다. 관료제 개혁의 해법으로 미국식 교체공무원제도를 제시한다. (김태동 외 지음, 옥당, 434쪽, 1만6000원)

    ●지역 만들기의 정치경제학 기업을 유치하면 지방 경제가 살아난다는 ‘외부요인 만능주의’를 일본 지역 경제의 성공·실패 사례를 들어 논박한다. (오카다 도모히로 지음, 양준호·김우영 옮김, 한울아카데미, 312쪽, 3만원)

    ●맞벌이 부자들 맞벌이 부부들의 재테크를 분석하고 소득·지출 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김경필 지음, 다산북스, 324쪽, 1만5000원)

    인문·교양

    ●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 게으름 피우기, 위험한 도전 같은 일탈행위를 금기로 보지 않고 일상에 변화를 주는 행동으로 해석했다. 저자는 “적절한 일탈은 삶을 더 즐겁게 만든다”고 강조한다. (리처드 스티븐스 지음, 김정혜 옮김, 한빛비즈, 344쪽, 1만6000원)

    ●사회성 인간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뇌를 발달시켰다는 ‘사회적 뇌’ 가설로 인류 발전의 역사를 역추적한다. (로빈 던바 외 지음, 이달리 옮김, 처음북스, 336쪽, 1만7000원)

    ●경제인류학 특강 마르크스 경제학, 페미니즘 등 각종 경제 문제를 둘러싼 현대 사상 전반을 검토한다. (크리스 한·키스 하트 지음·홍기빈 옮김, 312쪽, 1만7000원)

    아동·청소년

    ●고양이 학교 파리편:불로뉴 숲의 마녀 1, 2 진이와 토마가 고양이 볼롱떼르와 떼떼와 함께 수백 년 전 파리와 현재를 오가며 모험을 벌이는 판타지 동화. (김진경 글, 김재홍 그림, 문학동네, 1권 124쪽, 2권 132쪽, 각권 1만1000원)

    ●텔레비전의 꾀병 텔레비전 ‘파란돌이’가 꾀병을 부리며 불쑥 하루 휴가를 달라고 하자 아이들이 볼멘소리한다. 상상력이 돋보이는 유쾌한 동화. (무라카미 시이코 글,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김숙 옮김, 북뱅크, 79쪽, 1만원)

    ●겁쟁이 윌리 마음 약한 침팬지 윌리는 고릴라들로부터 겁쟁이라고 놀림을 받자 용감해지기로 결심한다. 영국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30주년 특별판.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조은수 옮김, 웅진주니어, 40쪽,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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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도 못하겠네"…안성재 극찬한 '황태해장국' 레시피 봤더니

      넷플릭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다크호스로 주목받은 흑수저 요리사 '술 빚는 윤주모'(이하 윤주모)가 패자부활전에서 자신을 살려낸 황태해장국의 조리법을 상세히 공개했다.윤주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태 손질부터 육수 내는 과정, 간 맞추는 법까지 모두 공개하며 요리에 담긴 의도를 설명했다.그는 황태를 단순히 찢어 쓰는 대신, 흐르는 물에 한 차례 씻은 뒤 젖은 면보를 덮어 수분을 유지한 상태에서 분무기로 물을 뿌려가며 방망이로 배와 머리, 등과 옆면을 고루 두들겼다고 밝혔다. 이렇게 하면 황태살이 풀어지며 결이 살아나고, 특유의 구수한 맛이 더 잘 우러난다는 설명이다.충분히 풀어진 황태는 머리를 분리한 뒤 입을 벌려 아가미를 제거하고, 칼로 뼈를 따라 살을 발라낸다. 갈비 쪽에 남은 잔가시까지 꼼꼼히 제거해 황태채만 따로 준비한다. 육수에 사용할 황태 머리와 뼈는 석쇠에 올려 수분기 없이 바싹 굽는데, 타지 않게 구워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했다.윤주모는 육수의 기본으로 쌀뜨물을 사용했다. 쌀을 으깨듯이 여러 번 씻어 2~3번째 속뜨물을 받아 2리터 정도 준비한 뒤, 압력솥에 들기름을 두르고 얇게 썬 감자를 먼저 볶았다. 감자가 부서지지 않도록 쌀뜨물을 한 스푼씩 넣어가며 충분히 볶아 감자가 투명해질 때까지 익히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구워둔 황태 머리와 뼈, 뿌리 다시마, 청양고추를 넣고 쌀뜨물을 부어 육수를 냈다. 압력솥을 사용할 경우 추가 울린 뒤 약불에서 3분간 더 끓였고, 냄비를 사용할 경우에는 중불에서 30분 정도 끓였다고 밝혔다.완성된 육수는 체에 거른 뒤 다시 한번 주머니에 걸러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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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한' 출근길 맹추위…아침 영하 9도까지 '뚝' [내일 날씨]

      월요일인 5일은 절기상 소한(小寒)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인천·수원 -4도, 세종 -3도, 대전 -2도, 강릉 -1도, 대구 0도, 광주·울산 1도, 부산 2도, 제주 6도다.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낮아 더 춥겠다.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가 5㎜ 미만, 제주도가 5㎜ 안팎이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가 1~3㎝, 제주도 산지는 1~5㎝다.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동해안·산지,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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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심당 진열대 텅텅 비었는데…임영웅 콘서트장에 다 있었다?

      가수 임영웅이 대전 콘서트에서 '빵 부스'를 마련해 성심당에 들렸다 온 팬들을 배려했다. 임영웅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대전 공연을 열었다. 공연이 열린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콘서트 현장 사진과 후기가 잇따라 올라왔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공연장 내에 마련된 '빵 보관 부스'였다. 대전은 지역 명물인 성심당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타지에서 방문한 관객들이 공연 전 빵을 구입한 뒤 보관 문제로 고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임영웅 측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관객들이 구매한 빵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별도의 보관 공간을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다.과거에도 온라인에는 "대전컨벤션센터 콘서트 가는데 성심당 빵 들고 들어갈 수 있나요"라는 질문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온 바 있다. 이를 미리 예상한 듯한 운영에 임영웅 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은 "성심당 빵 보관 서비스까지 해주는 콘서트는 처음 본다"며 "팬들이 뭘 고민하는지 정확히 아는 배려"라고 했다. 또 다른 팬은 "공연계 1황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라고 적었다.임영웅 공연 여파는 인근 빵집으로도 번졌다. 콘서트장 인근에 위치한 성심당 지점에서는 빵이 일찌감치 동이 났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온라인에는 "성심당에 빵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임영웅 콘서트가 열리고 있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메뚜기떼가 쓸고 간 것처럼 빵 진열대가 비어 있어 놀랐다"며 임영웅의 공연 영향력을 실감했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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