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BC카드사와 빅데이터 공유를 통해 금융시장내 새로운 솔루션 발굴에 나섭니다.코스콤은 오늘(24일) BC카드사와 ‘빅데이터 제공 및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코스콤은 주가와 종목 정보 등 금융투자업계 데이터를, BC카드는 카드결제 데이터를 공유하게 됩니다코스콤은 풍성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증권사와 운용사, 자문사 등 금융투자업계에 보다 정확한 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금융정보 고도화 및 자본시장 활성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국내 자본시장IT 인프라를 책임지는 코스콤과 카드업계를 선도하는 BC카드의 이종업권간 빅데이터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불륜, 아내가 용서"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