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서병조)은 전국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 지난 겨울방학 전 ‘스마트폰 바른 사용 실천노트’를 보급했고, 최근 우수한 실천사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ARE YOU SMART?`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실천노트는 동계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체득하고 나아가 자기주도적인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도움말이 곁들여진 일기형식의 노트입니다.학생들이 이 노트를 통해 스마트폰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하고 스스로의 생활규칙을 정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전국 초.중학교에 시범적으로 보급한 실천노트의 우수 실천사례를 접수 마감한 진흥원은 이번 달 중으로 100여개의 작품을 뽑아 시상할 예정입니다.서병조 원장은 “요즘 스마트폰은 그 유익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와 아이들 간의 갈등의 씨앗이 된 것도 사실이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우선적으로 스마트폰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이나 학교에서 실천노트를 활용하는 등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불륜, 아내가 용서"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