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스쿨 '2017 LEET 대비 현장 모의고사' 실시
2017년 법학적성시험(Legal Education Eligibility Test, 이하 LEET) 일자가 오는 8월 28일로 확정 발표됐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LEET시험은 단기 학습만으로 결코 고득점을 기대할 수 없어 로스쿨 입시생들은 어느 때보다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메가엠디 로스쿨 입시 전문 브랜드 메가로스쿨에 따르면, LEET 고득점을 위해서는 평소 이해력 중심의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 성실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역대 로스쿨 합격생들 역시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는 지속적으로 하며 적응력과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필승전략이라고 조언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메가로스쿨에서는 오는 4월 2일 ‘이원준, 조성우의 '2017 LEET 대비 현장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2017학년도 LEET에 대비한 현장 모의고사는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을 대표하는 이원준, 조성우 강사가 기출문제의 출제의도를 반영하기 위해 직접 연구하고 출제한 문항으로 치러진다.

강남N/신촌 캠퍼스와 한양대/세종대/성균관대/숙명여대/전북대/조선대 등 대학교 캠퍼스에서 동시에 치러질 모의고사는 입시생들이 실전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본고사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메가로스쿨 측은 이번 현장 모의고사가 자신의 실력이나 취약점을 파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장 모의고사를 통해 LEET에 출제되는 문제 유형과 주제를 파악함으로써 시험의 성격과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메가로스쿨은 사전 응시 신청자 전원에게 모의고사 무료 응시 혜택, 성적 분석 자료, 모의고사 해설강의 등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