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가 1635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 건설 공사 계약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4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날보다 380원(4.63%) 오른 8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이날 합동회사 블루파워 지생목(合同會社 Blue Power 志生木)과 742억5000만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합동회사 블루파워 오이타 기츠키(合同會社 Blue Power Oita Kitsuki) 1,2와 각각 446억1200만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