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봄이 왔다. 따뜻해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사람들은 나들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봄나들이를 즐기면서 예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나들이 아이템을 알아봤다.▲ 나들이 전 꼼꼼히 발라주자, 자외선 차단제겨우내 차가운 공기와 바람으로 인해 약해진 피부는 외부환경에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다. 또 봄은 겨울보다 상대적으로 햇볕이 따갑고 자외선 수치가 높으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라 확실한 자외선 차단이 요해진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발라야 확실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시로 덧발라줘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속시키는 것이 좋다.투쿨포스쿨의 장조지롱 선블록은 SPF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롱 래스팅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땀과 피지에 강하고 주름개선과 미백, 프라이머 기능이 포함된 멀티 기능성이다.▲ 나들이에서 빛나는 포인트 메이크업자연광이 강한 야외에서 화려한 컬러나 강한 펄감의 아이섀도는 과하게 느껴져 어울리지 않는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컬러의 아이섀도로 눈매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봄에 적합한 핑크나 코랄 컬러의 아이섀도는 눈가에 화사함을 더해주며, 봄꽃을 닮은 립 컬러는 생기 있는 얼굴로 연출해준다. 매트한 질감보다는 촉촉한 제형의 립 제품으로 입술 중앙부터 물들이듯 발라주면 청순한 느낌을 배가시킨다.헤이미쉬의 데일리즘 아이 팔레트는 세련된 발색과 부드러운 터치감, 고른 밀착력으로 크리즈 현상 없이 색감이 오래 유지된다. 투쿨포스쿨의 아티파이 버진 글로스 스틱은 부드러운 광택의 립스틱으로 실키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으며 얼굴빛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살려준다.▲ 나들이 후 깨끗이 지워주자, 클렌징 워터나들이를 신나게 즐기는 도중에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꽃가루들이 피부에 엉겨 붙게 된다. 따라서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지 않으면 노폐물이 피부에 남아 트러블을 일으키고 모공을 확장시킬 수 있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고 미세먼지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위해 수분감이 많으면서 깨끗하게 노폐물들을 제거할 수 있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DHC의 농밀 클렌징 워터는 두 가지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의 배합으로 피부 깊숙이 진한 촉촉함과 탄력을 부여하면서 탄력을 전달한다.블루뉴스 최지영기자 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벨기에 테러 자행 주장 "우리 전사들이 작전 완수"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사채 못 갚은’ 여성들 日 성매매 강요 일당 무더기 적발ㆍ경기 화성 ‘농수로 사망’ 40대 여성..화성 연쇄살인사건 악몽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