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3.23 08:05
수정2016.03.23 08:05
‘라디오스타’에서 이성경이 MC 규현과 특별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루며 단 하나의 듀엣무대를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3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타고난 흥과 끼로 보는 이들까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네 사람 이성경-태항호-데프콘-허경환이 출연하는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이 펼쳐진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함께 무대에 오른 이성경과 MC 규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이성경의 제안으로 인해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주제가인 ‘A Whole New World’를 선곡한 뒤 무대에 올랐다.이어 이성경-규현은 흘러나오는 선율에 맞춰 감미로운 음색으로 가창력을 뽐내기 시작해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노래를 이어나갔고, 이에 4MC와 게스트들은 감탄을 마지 않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성경은 노래뿐만 아니라 춤까지 선보이며 초절정 흥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그런가 하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완벽히 소화해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성경은 “(안영미 씨의) 억양 같은 걸 많이 참고를 했죠”라며 안영미를 연구했음을 고백한 뒤, 신개념 눈알 돌리기와 함께 즉석으로 백인하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더불어 이날 이성경은 첫 남자친구 이야기까지 서슴지 않았다. 그는 첫 남자친구가 군인이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곰신 시절 이야기를 쏟아내기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과연 이성경-규현은 얼마나 감미로운 무대로 듣는 이들을 감동케 만들지, 이성경의 첫 남자친구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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