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건설주의 최근 흐름이 좋다. 특히 대림산업의 경우 최근 3개월간 30%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보이면서 건설주 상승을 이끌고 있다.장외시장에선 대림산업의 자회사인 대림씨엔에스가 오는 3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림씨엔에스와 관련해 건설경기와 건설주들 옥석가리기 자세히 알아보자.대림씨엔에스는 종합 건설업체 대림산업의 자회사로서 파일 고강도 골격 스틸 그리고 풍력사업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건설경기와 토목 건축 등은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하지만 모기업의 영향력 아래 대림씨앤에스는 안정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건설주 가운데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보이며 3년 연속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작년 순이익 190억원 수준에 PER 5배 적용하면 1000억 정도 가치가 예상된다.건설업종에서도 옥석을 구분하면 현명한 투자대안을 선택할 수 있다. 시가총액 1000억 미만에서 투자시 목표 시가총액 1500억원 수준의 매매전략이 적절해 보인다.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벨기에 테러 자행 주장 "우리 전사들이 작전 완수"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사채 못 갚은’ 여성들 日 성매매 강요 일당 무더기 적발ㆍ경기 화성 ‘농수로 사망’ 40대 여성..화성 연쇄살인사건 악몽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