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클릭초이스`, `상품광고` 등 네이버를 통해 노출되는 광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7월부터 운용합니다.네이버는 광고주들이 새로운 플랫폼에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 광고센터 내에 `체험존`을 열고 오프라인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또, 광고주가 목적에 따라 다양한 광고 채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홈페이지가 없는 사업자도 전화 연결이나 위치 정보를 이용해 광고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최인혁 네이버 이사는 "광고주들이 광고 운영에 많은 자원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상황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광고 상품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운영할 수 있도록 통합 광고시스템을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내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첫 발생ㆍ`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첫 환자, "감염 NO" 1인실 격리 이유는?ㆍ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소리바다 주간차트 2주 연속 정상ㆍ`태양의후예` 박근혜 대통령도 극찬 "젊은이들에 애국심 고취"ㆍ"설현, AOA 중 제일 예뻐서 껴안아"…`포옹 논란` 홍콩MC 해명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