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00선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기업실적과 경기개선 동력(모멘텀)이 바탕이 돼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특히 코스피 지수가 2000선에 근접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 감소, 이를 해소 시키기 위해서는 실적 반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외국인도 최근 가격부담이 적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사자’에 나서고 있다.
최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은 11.0배로, 2011년 이후 고점인 11.2배에 근접했다”며 “주가수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익 예상치의 반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이같은 영업이익 전망치 상승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워낙 낮아져 있었고,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 별다른 실적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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