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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주, 낙폭과대주에 외국인 매수세 두드러져…급등 시점 최대 4배까지 운영하는 효과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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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가에서는 성장주가 높은 PER로 가격 부담이 컸던 만큼 최근 증시 반등이 오히려 차익실현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풍부한 유동성, 높은 이익 증가세에 따른 기대감으로 성장주에 대한 선호가 높았지만 최근 폭락 후 반등 국면에서는 가치주나 낙폭 과대주 등 안정적인 투자가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가치주, 낙폭과대주에 외국인 매수세 두드러져…급등 시점 최대 4배까지 운영하는 효과적 방법?
    실제로 올해는 낙폭 과대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연초 후 코스피200 중공업지수는 14.96% 상승했고, 코스피200 철강ㆍ소재는 9.76%, 코스피200 에너지ㆍ화학은 5.27% 올랐다. 외국인이 최근 순매수하는 종목도 대부분 저평가 종목이다. 최근 한 달간 외국인이 약 3480억원을 매수한 POSCO는 외국인 순매수 종목 1위에 올랐다. 현대차,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LG전자도 순매수 종목 2~5위를 기록했다. 모두 싼 종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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