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윤정수가 KBS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를 패러디 했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는 개그맨 윤정수가 호스트로 출연했다.윤정수는 “우르크 부대 송중기 대위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에 안영미는 “이름은 송중기인데 송충이가 왔다. 송해 선생님 같기도 하다”며 혀를 차 웃음을 자아냈다.또 윤정수는 예원에게 송중기의 대사 중 "자신만 걱정하라"고 말했다가 거절당하자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일침을 가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록마니아’..요즘 웨딩 화보가 대세라며?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이럴수가`...목맴사 결과에 `경악`ㆍ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거짓" 반박...최승호 PD `재반박` 역공!ㆍ명왕성 얼음행성 "뉴호라이즌스 대박이야"..우주 비밀 속속 전해!ㆍ10대 女후배 감금·성매매, 한 달 간 28차례 ‘몹쓸 짓’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