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이 대한항공의 대표이사가 됐습니다.대한항공은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습니다.이에 따라 대한항공 대표이사는 기존의 조양호 회장과 지창훈 사장, 이상균 재무부문 부사장 그리고 조 부사장까지 모두 4명이 됐습니다.여객·화물 영업과 기획부문에 있던 조 부사장은 올 초 정기 인사에서 대한항공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전문가들도 "자살 보다는 타살"..진짜 수상해!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가입` 고통 즐기는 커뮤니티 뭐길래? 의혹 증폭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오늘 부검…`양손·발·가슴` 결박 미스터리 밝혀지나ㆍ이이경, "동성애 연기 후 집 나왔었다" 깜짝 고백ㆍ[날씨예보] 전국 흐리고 곳곳에 봄비…주말 날씨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