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는 약 150억원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10만8383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대상은 김용수 대표와 최대주주인 김선영 씨다.

신주 발행가액은 13만8400원이며 기준 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10%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5일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