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 낙폭과대주에 외국인 매수세 두드러져…주식 급등 시점에서 최대 4배까지 운영하는 효과적 방법?
입력2016.03.18 13:01
수정2016.03.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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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는 성장주가 높은 PER로 가격 부담이 컸던 만큼 최근 증시 반등이 오히려 차익실현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풍부한 유동성, 높은 이익 증가세에 따른 기대감으로 성장주에 대한 선호가 높았지만 최근 폭락 후 반등 국면에서는 가치주나 낙폭 과대주 등 안정적인 투자가 두드러진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올해는 낙폭 과대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연초 후 코스피200 중공업지수는 14.96% 상승했고, 코스피200 철강ㆍ소재는 9.76%, 코스피200 에너지ㆍ화학은 5.27% 올랐다. 외국인이 최근 순매수하는 종목도 대부분 저평가 종목이다. 최근 한 달간 외국인이 약 3480억원을 매수한 POSCO는 외국인 순매수 종목 1위에 올랐다. 현대차,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LG전자도 순매수 종목 2~5위를 기록했다. 모두 싼 종목들이다.
한편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2.6%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