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다음은 이진욱…배유람,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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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람, '굿바이 미스터 블랙'서 이진욱 조력자 캐스팅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박보검)의 조력자 유대리 역을 맡았던 배우 배유람이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캐스팅 됐다.
6일 배유람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유람이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안계동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배유람이 맡은 안계동 역은 이진욱과 같은 특수부대 소속 대원으로 훗날 이진욱의 수행비서로 이진욱의 복수를 돕는다.
포도어즈의 한 관계자는 "배유람이 특유의 유쾌함으로 자칫 무거울수도 있는 극의 흐름에 등장마다 웃음포인트 역할을 할 예정이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배유람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오늘 밤 10시 첫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6일 배유람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유람이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안계동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배유람이 맡은 안계동 역은 이진욱과 같은 특수부대 소속 대원으로 훗날 이진욱의 수행비서로 이진욱의 복수를 돕는다.
포도어즈의 한 관계자는 "배유람이 특유의 유쾌함으로 자칫 무거울수도 있는 극의 흐름에 등장마다 웃음포인트 역할을 할 예정이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배유람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오늘 밤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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