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는 이날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 및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강관협의회는 올해 핵심과제로 △중동 및 동남아 신시장 개척 △회원사 전략수립 지원 △품목별 강관 수요창출 기반조성 등 강관산업 도약을 위한 회원사 지원강화에 핵심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철강협회 내 사무국을 두고 있는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해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동양철관 등 국내 16개 강관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