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하면 한숨부터 짓는 청소년들도 길고 어려운 영어 랩은 신이 나서 따라 한다.이처럼 학습동기 유발에서 빠뜨릴 수 없는 요인은 바로 `재미`다. 평소 아이가 책을 멀리 하고 컴퓨터 게임에만 빠져 있다면 억지로 책을 읽기를 권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느끼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신개념 학습기구 북트리(책 읽어주는 나무) `단비`는 단말기에 책을 인식시키면 녹음된 내용을 전문 성우가 실감나고 재미있게 읽어준다. 책의 구성 역시 다양해 명작동화, 창작동화, 인성동화 같은 한글도서와 함께 영어학습용 도서까지 갖춰져 있다. 신개념 학습기구 북트리이기 때문에 아직 한글을 배우지 않은 영아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성장기에 맞춘 도서들이 골고루 준비돼 연령대에 관계없이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 데 그만이다.북트리에서는 전국 35개 지역에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개설, 학습기구를 홍보하는 동시에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 관심은 있었으나 월 회비 때문에 부담을 느꼈던 엄마들에게 최근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단비` 독서기구와 함께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무료로 체험하는 체험단 모집이 시작된 것이다.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체험단에 지원하면 100명을 선발해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10주 동안 무료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체험단에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른 후 참여정보를 입력하고 신청 완료를 해주면 응모가 접수된다. 발표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예정돼 있으며 31일에는 발대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제품을 현장 수령하게 되므로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또한 체험단에 응모한 이들 중에서 200명을 선발해 스타벅스 `오늘의 커피` 기프티콘이 주어지는 경품 행사도 있다. 이 이벤트는 체험단 이벤트 공지 게시글을 공유한 후 URL을 북트리 블로그에 댓글로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선물이 주어진다.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바둑에서 체스, 초능력까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대결들`ㆍ한국 억만장자 중 상속자 74%...가장 낮은 곳은 중국?ㆍ이세돌 5국, 내일 MBC서 생중계…‘얼짱’ 이소용 캐스터 해설맡는다ㆍ`세기의 대국` 日인재채용에 인공지능 활용 `궁합` 본다ㆍ[공식입장] 강정호 측 "효민과 열애 NO, 명예훼손 법적대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