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용감한형제, "음악 시작하게 된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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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용감한형제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용감한 형제는 "혼자산지 13년차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어린시절 사고만 치고, 그 후 음악하는 걸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많이 부딛혔다"는 그는 "조그마한 폐공장에 독립하면서 혼자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그 쪽까지 갔다 왔었으니까…"라며, "학교 그만두고, 안 좋은 곳으로 갔다 왔다"고 언급했다.
또 용감한 형제는 음악을 하게된 계기에 대해 "어떤 음악을 들었는데 내가 이거보다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혼자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용감한 형제는 “사실 진짜 외롭다. 근데 저는 외로움을 즐길 때가 있는 것 같다. 혼자 산다는 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과정이고 철이 드는 남자가 되는 과정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용감한 형제는 "혼자산지 13년차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어린시절 사고만 치고, 그 후 음악하는 걸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많이 부딛혔다"는 그는 "조그마한 폐공장에 독립하면서 혼자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그 쪽까지 갔다 왔었으니까…"라며, "학교 그만두고, 안 좋은 곳으로 갔다 왔다"고 언급했다.
또 용감한 형제는 음악을 하게된 계기에 대해 "어떤 음악을 들었는데 내가 이거보다는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혼자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용감한 형제는 “사실 진짜 외롭다. 근데 저는 외로움을 즐길 때가 있는 것 같다. 혼자 산다는 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과정이고 철이 드는 남자가 되는 과정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